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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필수품3

여행필수품#5 휴대용 폰 충전, 미니 보조 배터리 아이워크(내돈내산) 여행을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SNS를 통해 우연히 접한 사진 한 장, 영상 하나가 동기가 돼서 그 장면을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여행 준비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 듯하다. 폰 카메라의 퀄리티가 좋아지면서 카메라 없이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초행길에서 목적지를 찾아갈 때도, 맛집에 가서도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후기를 검색하는 것도 필수 아닌 필수가 되었고, 여행지에 갈 때 대부분의 티켓팅도 모바일로 하는 요즘.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볼 수 있는 폰은 여행의 필수품 중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여행 갈 때 폰 배터리가 무척 중요한데, 특히나 해외여행에서는 밖에서 폰을 충전하는 것도 쉽지 않고 보조 배터리를 필수로 챙겨야 하는데, 용량이 큰 20000mAh 보조배터리는 .. 2023. 12. 4.
여행 필수품#2 다이슨 에어랩 파우치 (내돈내산) 여행을 계획하면서 에어랩을 가져가야 하는지 하루에 몇 번이나 고민했었다. 에어랩이 머리 말리는 시간도 단축되고 스타일링하기도 편해서 여행 갈 때 가져가면 좋기는 한데, 부피를 많이 차지하다 보니 고민의 연속이었다. 그래도 안 가져가서 후회하느니 무거워도 가져가서 쓰는 게 낫겠다는 결론. 왜 고민했나 싶은..(?) 역시 고민하면 배송만 늦어진다는 말이 정답이다. 그나마 부피를 적게 차지할 것 같은 걸로 고르고 골라 주문한 엣지비 에어랩 파우치. 냄새가 아예 없지는 않지만 하루 정도 환기 시킬 겸 비닐을 빼놓았더니 냄새는 거의 안 나서 괜찮았다. 내부는 제품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기모 원단으로 되어있고, 이중 수납공간으로 나뉘어있어서 본체와 스타일링 툴을 나눠 담을 수 있다. 스타일링 툴을 다 따로 담을 .. 2023. 4. 20.
여행 필수품#1 아이폰 용량 부족 해결, 샌디스크 OTG USB(내돈내산) 여행을 가서 사진이나 영상을 찍다 보면 폰 용량이 거의 다 차서 숙소에서 노트북으로 사진 옮기기 바쁘던 기억. 사진을 찍고 싶은 찰나의 순간, 폰 용량이 없어서 급하게 덜 중요한(?) 사진들을 지웠던 기억들이 있어서 편의성을 위해 검색 후 평도 괜찮고 주위에서도 추천해 줬던 제품을 구매했다. ※ 샌디스크의 iXpand Flash Drive Flip 심플한 포장의 USB. 최대인 256G 용량을 구매해서 많은 사진과 영상을 옮겨도 여유가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 이런식의 메모리를 OTG USB 라고 하는데, OTG란 On The Go의 줄임말로 컴퓨터 연결 없이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USB 장치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폰도 작은 컴퓨터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기술적으로 어떤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무거운.. 2023. 4. 18.